인지기능검사
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나가 치매입니다만 단순한 건망증부터 최소인지장애, 치매까지 그 정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. 실제 65세 이상에서는 약 5% 정도가 치매 환자이며, 80세 이상에서는 40% 이상이 치매 환자이지만 정확히 검사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. 완쾌신경과에서는 각종 치매척도검사, 우울증/불안증 척도검사, 수면척도검사 등을 통해 인지장애의 여부를 우선 파악하고, 필요할 경우에는 정밀한 인지기능검사인 SNSB를 통해서 치매의 원인 및 정도를 조사합니다. 치매는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.